하지만 전국적으로 쓰레기 종량제를 일제히 의무화한 건 한국이 최초였습니다.
영 없는 일은 아니겠으나 전부 그런 것도 아닐 텐데 누적된 희화화 속에 MZ는 ‘이상한 아이들로 박제됐다.가르쳐주면 곧 이직할 것 같은 그 모습이 그냥 싫을 수도 있다.
MZ라고 이런 시선을 못 느낄 리 없다.MZ조차 결국 개성을 잃고 어른의 룰에 포섭돼 가는 셈이다.그러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최근 보고서는 의외의 결과를 보여준다.
출퇴근 때 슬리퍼를 신는다.‘학교나 직장에서 정한 일은 싫더라도 지킨다 등 사회성을 측정할 수 있는 질문을 던졌는데 M세대와 Z세대의 사회성 점수가 X세대보다 오히려 높았다.
식당에서 숟가락을 놓는 법을 본 적이 없다
전수진 투데이피플팀장.대광위가 낸 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필요한 부분을 수정할 수는 있을 것이다.
▶의견수렴을 하면서 그 부분(노선)을 볼 계획이다.노선 조정을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.
시급한 문제는 해결이 돼야 한다.▶현재 살고 있는 분들의 출퇴근 고통을 모른 채 할 수 없다.